안녕쿠키의 블로그의 이전 상황
2024년 7월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결산 (3줄 요약 있음) 티스토리 수익 현실...
죽어가는 블로그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한 일들이다.
[목차여기]
광고 리뉴얼
본문 광고 사이즈를 300*250으로 고정
광고 크기를 줄이고 숫자를 늘리려는 전략을 세웠다.
크기가 작다 보니 콤팩트해 거부감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카카오 애드핏 삭제
수익이 개미 코딱지만 해서 구글 애드센스에 집중하기 위해 삭제했다.
효율 떨어지는 광고 차단
'수입 비중/노출 비중 <= 1'인 카테고리의 광고들을 최대한 삭제했다.
노출이 지나치게 안 되는 광고도 삭제했다.
어차피 클릭 수도 안 나올 거라면 돈이 되는 광고만 남기는 전략을 취했다.
키워드 플래너 사용 시작
단가 높은 글 작성
단가 높은 키워드를 찾아서 글 작성을 해보았다.
아직 이 글로 인한 유입은 없다.
단가가 높은 만큼 경쟁이 세다는 것을 깊이 체감했다.
찾아보니 보험 관련 글을 썼는데 저품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 블로그의 다음 유입은 많지 않아 큰 걱정은 하지 않지만 특정 글은 다음 유입이 꽤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음 글을 작성하려 한다.
포스팅 태그 단가 높은 키워드로 변경
주요 글들의 태그들을 키워드 플래너 상의 단가가 높은 태그들로 바꿔주었다.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서치콘솔 사용 시작
서치 콘솔 인사이트 활용
구글 애널리틱스와 연동 시작했다.
그래서 아직 정보 업데이트는 되지 않았다.
서치 콘솔 인사이트에서 평균 게재순위 8 ~ 15위인 글들 집중 관리하고 있다.
조금만 더 체류시간을 늘려주면 게재순위가 7위 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유입에 유리해진다.
색인 등록 안된 글들을 일일이 찾아 색인을 했다.
체류시간 길게 하기 & 가독성 높이기
거의 모든 글에 자동 목차(TOC) 삽입
최근 가장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 부분이다.
모든 글을 일일이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가독성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다.
UX 개선으로 체류시간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본문 문단 간 간격 넓힘
목차와 함께 사용하니 금상 첨화다.
가독성이 확실히 높아진다.
또한 더 많은 광고 삽입에 유리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SEO 글쓰기
h태그 개선
목차 삽입을 위해선 h태그 개선이 필수이므로 하고 있다.
가독성 측면에서 확실히 좋다.
메타 설명 개선
메타 설명을 개선하기 위해 인사말을 최대한 삭제, 자제하고 있다
내 경험상 구글 검색에는 메타 설명을 구글이 설정하고, 다음 검색은 맨 앞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구글 유입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실상 메타 설명 개선이 의미가 있는가 싶긴 하다.
alt 태그 삽입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천천히 하고 있다.
롱테일 키워드 삽입
키워드마스터, 구글 자동검색어, 구글 관련 질문 참고하여 롱테일 키워드를 잡고 있다.
겨우 찾은 키워드에서 또 롱테일 키워드를 찾기란 상당히 어렵다.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롱테일 키워드를 고려해 쓰고 있다.
포스팅 분량 1500자 이상
포스팅 분량은 공백 포함 1500자 이상을 추천하는 블로거가 많다.
내 글은 공백이 많아서 1500자는 좀 적어 보인다.
공백 제외 1500자는 돼야 하지 않나 싶다.
암튼 지키고 있다.
공지사항에 내 글 목록 만들어서 본문 밑에 삽입
모든 글마다 '플러그인 - 이전 발행글 넣기'를 몇 개씩 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게시글에는 포함되지 않는 공지사항으로 내 글 모음을 만들어서 아래와 같이 만들어 관련 글마다 삽입하고 있다.
유입이 크진 않지만 확실히 생기긴 한다.
하지만 이 방식이 최고의 방식은 아니고 더 나은 방식이 있다면 넘어갈 의향은 충분하다.
상식 퀴즈 연재 글 모아 보기
전기기사 관련 글 모아 보기
1일 1 포스팅
기본 중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5일 차인데 아직까진 할만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진행 상황
일차 | 애드센스 수익 ($) | 조회수 |
1일차 | 0.09 | 180 |
2일차 | 0.06 | 112 |
3일차 | 0.10 | 188 |
4일차 | 0.12 | 162 |
5일차 | 0.17 | 145 |
6일차 | 0.18 | 168 |
7일차 | 0.10 | 247 |
8일차 | 0.07 | 159 |
9일차 | 0.14 | 213 |
10일차 | 0.11 | 94 |
11일차 | 0.13 | 125 |
12일차 | 0.17 | 151 |
13일차 | 0.14 | 109 |
14일차 | 0.16 | 124 |
15일차 | 0.14 | 156 |
16일차 | 0.11 | 126 |
17일차 | 0.17 | 169 |
18일차 | 0.17 | 144 |
19일차 | 0.18 | 144 |
20일차 | 0.12 | 88 |
21일차 |
0.14 | 77 |
22일차 | 0.09 | 104 |
23일차 | 0.13 | 75 |
24일차 | 0.10 | 100 |
25일차 | 0.22 | 128 |
26일차 | 0.14 | 119 |
27일차 | 0.09 | 117 |
28일차 | 0.18 | 156 |
29일차 | 0.11 | 96 |
30일차 | 0.18 | 210 |
31일차 |
중간 점검
[4일 차] 2024년 8월 4일
4일 만에 포스팅 11개를 했다.
자동 목차를 만드는 데는 몇 시간이 더 걸릴지도 모르는 막일을 해야 한다.
며칠 만에 보는 $0.1대 수익이다.
$0.2대를 위해 노력해 보자...
[5일 차] 2024년 8월 5일
5일 차 20시 17분 현재 예상 수입이 $0.16이다.
조회수는 126이다.
아직 좋아하긴 이르다. 파이팅.
[7일 차] 2024년 8월 7일
조회수가 상당히 늘었다.
하지만 노출 RPM이 박살이 났다.
광고 노출의 절반 이상을 담당했던 광고의 노출 RPM이 박살났던 탓이다.
바로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차단했더니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졌지만...
광고 차단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겠다.
[8일 차] 2024년 8월 8일
광고 차단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광고 노출이 50% 이상 줄었다.
광고 차단을 상당 수 풀었다.
내일은 노출 좀 올라가길!
[12일 차] 2024년 8월 12일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예상 수익은 꽤나 괜찮다.
계속 열심히 글 써야겠다.
[13일 차] 2024년 8월 13일
구글유입이 많은 내 블로그 특성상 하루 아침에 조회수가 잘 나오진 않는다.
적어도 6개월 길면 1년 이상이 걸려야 조회가 잘 되곤하는데 과거의 나는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그 업보를 지금 청산하는 듯 하다.
조회수가 너무 안나왔다.
그래도 괜찮다.
지금 열심히 하면 미래의 내가 보상 받겠지 뭐.
참고한 블로그
ai designerallan님의 블로그
SEO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 참고했다.
에스이오_마케팅
구글 서치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을 참고했다.
이분 정보력이 장난이 아니다.
건강한 부자님의 블로그
자동 목차(TOC)를 참고했다.
이분 코드 덕을 진짜 많이 봤다.
이 분들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자료를 참고했다.
좋은 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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