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QLD, TQQQ, SSO, SOXL, VLDR] 공개!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공개!

 안녕하세요 복돼지입니다! 오랜만에 주식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저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작년 10월 27일을 기점으로 큰 기틀을 완성했고 몇 개월간 작은 추매와 매도가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들고 있는 종목과 그 이유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목 소개

1. QLD, TQQQ

 제 포트폴리오의 공격수입니다. 나스닥 레버리지 상품으로 각각 2배, 3배 레버리지입니다. 나스닥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으로 들고 있는 상품이며 공격적인 투자성향에 의해 TQQQ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최근 TQQQ는 낮은 RSI를 근거로 100만 원 정도 단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RSI가 60 ~ 70이 되면 100만 원어치 매도할 생각입니다. 중장기 스윙이 될 수도 있겠네요.

 

 최근 몇 개월간 두 종목 모두 박스권에 갇힌 모습입니다. 이때를 수량을 늘리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SSO

 제 포트폴리오의 멘탈케어 종목입니다. S&P 지수 2배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QLD보다 수익률은 낮지만 하락에 방어도 준수한 편이어서 레버리지이지만 마음이 놓이는 종목입니다.

 

 SSO는 제 포트폴리오의 40 ~ 50%를 유지하려고 하는 종목으로 가장 핵심이 되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S0XL

 단타로 재미를 조금 본 종목입니다. 변동성이 굉장히 큰 상품이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단기 투자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물론 큰 하락을 했을 때 조금씩 담아 가기에도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큰 변동성 때문에 주력으로 들고 가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했고 포트폴리오의 5 ~ 10% 비중으로 담아 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4. VLDR (벨로다인 라이다)

 라이다를 만드는 시총 1조 원 정도의 회사로 한창 유동성 장세일 때 인기가 좋았던 녀석입니다. 현재 주가는 최고가 대비 85% 빠진 모습입니다. 

 

 라이다의 대장주로 알려져 있으며 아주 먼 미래를 보고 한 주씩 사 모으는 녀석입니다. 라이다가 자율주행의 핵심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라이다 자체의 기술력이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될 여지가 많기 때문에 VLDR에 투자 중입니다.

 

 개별주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제 철학 때문에 1%로도 안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차츰 비중을 늘려 3 ~ 5%까지 비중을 늘릴 생각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저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였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