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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었다면 좋았을 텐데../주식분석

SCHD 간단 분석: 매년 뛰어난 배당 성장률을 보여주는 근본 배당 ETF!

by 안녕쿠키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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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간단 분석

 안녕하세요 복 돼지입니다. 오늘 공부할 종목은 SCHD입니다. SCHD는 2011년 10월 상장한 ETF로 사랑받는 배당 종목입니다.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운용사 & AUM
 운용사는 Schwab으로 세계 56위권의 미국 자산운용사입니다. 이 운용사의 total AUM은 약 $640B으로 한화 약 770조 원입니다. SCHD의 AUM은 $34.89B으로 한화 약 41.8조 원으로 세계에서 약 40번째로 큰 ETF입니다.

운용방식
아래 글은 ETF.com에서 발췌한 SCHD의 개요입니다.

SCHD tracks a market-cap-weighted index of 100 dividend-paying US equities. SCHD is a market-cap-weighted fund whose selection universe only includes firms with a 10-year history of paying dividends. Within that universe, SCHD uses fundamental screens (cash-flow to debt ratio, ROE, dividend yield, and dividend growth rate) to build its portfolio. The objective is to focus on quality companies with sustainable dividends. As such, this approach gives the fund a modest large cap tilt and excludes REITs entirely. Individual securities are capped at 4% and sectors capped at 25% of the portfolio. Its overall composition is reviewed annually, while the portfolio is rebalanced quarterly.
SCHD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를 추적합니다.
SCHD는 시가총액 가중 펀드로 10년 동안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만 선택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 선택 대상 내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몇 가지 지표(현금 흐름 대비 부채 비율, ROE, 배당 수익률 및 배당 성장률)를 사용합니다. 목표는 지속 가능한 배당금을 제공하는 우수한 기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접근 방식은 펀드에 약간의 대형주 편향성을 보이고 REITs를 완전히 제외합니다. 개별 주식 비중은 포트폴리오의 4%로 제한되고 섹터는 25%로 제한됩니다. 전체 구성은 매년 검토되며 포트폴리오는 분기별로 재조정됩니다.

위 글에서 SCHD의 운용 방식의 특징 몇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10년간 배당을 지급한 기업 선정

2. 현금 흐름 대비 부채 비율, ROE, 배당 수익률 및 배당 성장률 등을 고려해 종목 선정 

단순히 배당이 기준이 아닌 기업의 재무건전성 또한 살펴보는 운용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배당을 추구합니다.

3. 시가총액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4. 대형주 편향성

5. REITs 종목은 포트폴리오에서 제외


보유 종목 & 산업 섹터

 TXM을 비롯해 총 102 종목을 보유 중입니다. 시가총액 순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대형주의 순위와 비중이 높습니다.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약 40%입니다.

분배 & 연보수


 3월/6월/9월/12월에 분기 분배합니다. 배당률은 세전 2% 후반대를 보입니다. 최근 분배 기록을 보시면 분배금은 일정하지 않지만 매년 분배금은 늘어나는 추이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18년 이후 매년 10 ~ 28%의 배당 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년도 분배금 전년대비 상승률
2018 $1.440
4.9%
2019 $1.725 19.8%
2020 $2.028 28%
2021 $2.250 10.9%


 연보수는 0.06%로 낮은 편입니다.

액면분할
2011년 10월 20일 상장 이후 액면 분할 기록이 없습니다.

 

분석 요약

1. 대형주 위주의 지속적인 배당 추구
2. 리츠 종목 제외
3. 시가총액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4. 2018년 이후 매년 10 ~ 28%의 배당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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